AI(인공지능) 투데이서버 인프라 서비스 기업 디에스앤지(대표 서정열)가 미국 반도체 기업 암페어(AMPERE)와 손잡고 AI 하드웨어 제품군을 국내에 선보인다. 양사는 최근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디에스엔지는 암페어의 국내 투데이서버 첫 공식 파트너사가 됐다.암페어는 서버 및 데이터센터용 중앙처리장치(CPU) 설계 기업이다. 암(ARM) 아키텍처 기반의 데이터센터 서버용 CPU를 개발했으며, 특히 세계 유일의 128코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세서를 제공해 투데이서버 고성능·저전력 솔루션을 구현했다. 2023년 기준 85억달러(약 11조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양사는 △공동 연구소 운영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전략 수립 △서비스 지원 시스템 개발 투데이서버 △공동 제품의 지식재산권(IP)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공동 개념검증(PoC·Proof of Concept) 랩을 운영하고 연구 로드맵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딥테크 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투데이서버 다각도로 협력키로 했다.암페어 코리아 관계자는 AI 인프라 활성화와 관련한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디에스앤지와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디에스엔지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서 AI 서비스 투데이서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서영민 디에스앤지 전무는 당사는 지속 가능한 AI 인프라 환경 구축과 관련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협력해 투데이서버 온 암페어의 국내 첫 공식 파트너사로서 하드웨어 공급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암페어의 암(ARM) 기반 서버는 저전력·고효율 특성으로 IT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비용 투데이서버 절감이 가능한 클라우드 인프라다. 클라우드 수요 증가와 생성형 AI(인공지능) 서비스 확대에 따라 '비용 효율'이 우선과제로 떠오른 만큼, 디에스앤지는 암페어 제품의 시장성을 높게 전망하고 있다.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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